선배시민 자원봉사단 ‘환경愛빠지다’, ‘똑똑하게 톡톡 스마트폰 봉사단’

팽성노인복지관은 4월 30일(금)부터 10월 15 일 (금 )까지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환경愛 빠지다’와 ‘똑똑하게 톡톡 스마트폰 봉사단’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 ‘환경愛빠지다’ 봉사단은 환경전문가 양성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내 어린이집에 찾아가는 환경교육 영상을 배포하여 아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주고 노인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개선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봉사단 또한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스마트폰의 기능 활용을 도와드리고자 스마트폰 교육을 수료하고 스마트폰 교육의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팽성노인복지관 선배시민 봉사단은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배움의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입니다.

디지털 정보화 취약계층 어르신 교육격차 개선사업 ‘랜선으로 봄·봄·봄’

팽성노인복지관은 9월 8일(수)부터 11월 30 일(화)까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 서부발전(주)에서 지원하는 ‘랜선으로 봄·봄· 봄(배워봄·바라봄·함께해봄)’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인관계 및 온라인 활동이 취약한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으로 외로움 등이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교육격차 개선 및 우울감 감소를 위하여 태블릿PC를 제공 하고 어르신의 가정에서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통하여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 (토탈공예, 핸드벨, 미술치료, 기체조, 1080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