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다양성이해공연 ‘다르지만 함께’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을용)에서는 2021년 10월 18일부터 10월 22 일까지 관내 영유아 및 아동들의 다문화 감수성 제고를 위한 비대면 문화다양성이해공연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공연은 사회적기업 다온그리메와 협업하여 ‘다르지만 함께’를 주제로 그림자 인형극을 제작 ·상영함으로써 다문화에 대한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 편견 해소 및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지원 하고 다양한 문화를 수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 니다. 공연을 관람한 기관 중 한 관계자는‘영아들이 그림자 인형극을 처음 접했는데 관심을 보이며 집중하여 관람하였다. 관람을 통해 동물 친구 들이 생김새는 달라도 모두 친구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들의 다문화 감수성 제고를 위해 문화다양성이해공연을 지속 운영할 예정 입니다.

‘제 9회 꿈꾸는무지개스쿨 미술대회’개최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LH 평택사업본부의 후원으로 “제 9회 꿈꾸는무지개 스쿨 미술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미술대회는 아동의 잠재적 능력을 발견하고 자‘코로나19’를 주제로 10월 18일부터 2주간 접수하여 총393점의 작품 중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장려 상 10명, 입상 30명 총 47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하고 시상했습니다. 시상 작품은 전시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의료진 및 관계자, 시민들을 응원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가족친화문화조성사업 ‘차콕! 시네마’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여가활동의 제한이 많았던 가족들 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지난 11월 10일 평택호 자동차극장에서 가족 영화관 나들이 “차콕! 시네마”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차콕! 시네마”는 총 50가족이 참여하여 최신영화 ‘이터널스’를 관람하였으며, 개인차량에서 가족들만의 안전한 관람이 되도록 지원함으로써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 가족지원센터는 앞으로도 가족친화문화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가족사랑의 날을 알리고 가족과 함께하는 여가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